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이 과도한 업무와 건강상 악화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국과위 관계자는 김 상임위원이 최근 혈압이 너무 올라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건강이 급속히 악화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관급인 김 상임위원은 논란이 큰 정부출연기관통폐합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출연기관 노조의 반대와 국회 설득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변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국과위 관계자는 김 상임위원이 최근 혈압이 너무 올라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건강이 급속히 악화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관급인 김 상임위원은 논란이 큰 정부출연기관통폐합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출연기관 노조의 반대와 국회 설득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변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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