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주윤발의 전처로 잘 알려진 배우 위안안(52)이 22세 연하의 남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8일(현지시간) 중국의 현지 언론들은 위안안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그녀가 2년 전 부동산 회사 직원인 아디(30)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동거중인 것으로 상태로, 위안안은 주변 지인들에게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위안안은 14세의 나이에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 1983년 주윤발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