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명훈, 평양 방문…다음 달 은하수 관현악단 지휘
입력 2012-02-29 02:10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명훈 부부와 백수현 예술감독보좌역 등 3명이 사흘간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훈은 다음 달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북한의 은하수 관현악단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합동공연을 지휘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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