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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풍선껌 사진 화제, “풍선 불어 따라갈 수 없는 미모”
입력 2012-02-28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풍선껌 부는 사진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한껏 부풀렸다.
소녀시대의 센터(얼굴마담이자 중심)를 맡고 있는 윤아의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팬이 스타에게 문자를 보내면 스타가 직접 답장을 하는 문자서비스 ‘UFO타운에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풍선껌을 불고 있다, 껌을 부느라 뚱한 얼굴 표정에도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큰 눈동자와 우아하게 뻗은 목선과 아름다운 쇄골이 여성미를 한껏 표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반적인 셀카 사진들과 다르게 편안하고 일상적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풍선껌 부는 모습까지 여신같다” 풍선 불어서 살뺀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등 윤아의 미모에 감탄하고 질투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22일 열린 ‘K-POP 어워드에서 오리콘 특별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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