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주변에 대한 환경기초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시민단체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조사단은 오늘(28일) 기지 외곽과 인근 부영공원 주변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했습니다.
이번에 조사하는 항목은 중금속과 다이옥신, 고엽제 관련 성분 등 40여 개로 조사단은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시민단체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조사단은 오늘(28일) 기지 외곽과 인근 부영공원 주변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했습니다.
이번에 조사하는 항목은 중금속과 다이옥신, 고엽제 관련 성분 등 40여 개로 조사단은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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