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한 달여 간의 전쟁을 끝내고 14일부터 휴전에 돌입했지만 산발적인 총격전이 계속되는 등 '불안한 휴전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부터 서서히 철수를 시작하며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한 휴전결의안 이행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일부 헤즈볼라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군에 접근해와 2차례에 거쳐 헤즈볼라 무장세력 5명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레바논 남부에 만5천명의 병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에 따라 15일 부터 레바논군 배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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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부터 서서히 철수를 시작하며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한 휴전결의안 이행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일부 헤즈볼라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군에 접근해와 2차례에 거쳐 헤즈볼라 무장세력 5명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레바논 남부에 만5천명의 병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에 따라 15일 부터 레바논군 배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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