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업주의 업무를 도와주며 개인 정보를 받아내 돈을 가로챈 세무사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고물상을 운영하는 52살 안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1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세무사 사무장 5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업무를 도와주며 공인인증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빼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고물상을 운영하는 52살 안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1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세무사 사무장 5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업무를 도와주며 공인인증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빼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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