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박규리·강지영, 3월1일부터 ‘봄의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2-02-28 15:37 

그룹 카라의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이 ‘여신의 자태를 뽐낸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이 등장하는 새 CF를 3월1일부터 내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온 특별한 수분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은 촉촉하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 방송을 탄 ‘멀티 퍼펙션 편의 연작물인 이번 광고에서 박명천 CF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췄고, 한층 물오른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는 전언.

또 얇은 드레스만 입고 맨발로 촬영에 나선 카라 3인은 예상 밖의 추위와 장시간의 촬영을 견뎌야 했으나 시종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넌 촉촉할 때가 제일 예뻐라는 메인 카피에 맞춰 원시림의 곳곳을 누비며 촉촉한 수분감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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