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예술대가 북한의 세계 유산인 고구려 고분 강서 대묘의 벽화를 실물 크기로 복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도쿄예술대의 미야사코 마사아키 교수가 전 히라야마 이쿠오 학장이 30년 전 입수한 필름을 디지털 처리하여 선명한 화상으로 벽화를 재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학 측은 필름을 실제 크기로 확대해 컬러로 인쇄하고 나서 현무, 청룡, 주작이 그려진 사신도의 세밀한 부분은 4개월에 걸쳐 수작업으로 채색해 복제본을 완성했습니다.
강서 대묘는 북한 평안남도에 있는 고분으로 6세기 말에 만들어졌으며 고구려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도쿄예술대의 미야사코 마사아키 교수가 전 히라야마 이쿠오 학장이 30년 전 입수한 필름을 디지털 처리하여 선명한 화상으로 벽화를 재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학 측은 필름을 실제 크기로 확대해 컬러로 인쇄하고 나서 현무, 청룡, 주작이 그려진 사신도의 세밀한 부분은 4개월에 걸쳐 수작업으로 채색해 복제본을 완성했습니다.
강서 대묘는 북한 평안남도에 있는 고분으로 6세기 말에 만들어졌으며 고구려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