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친환경 종이로 선거 시장 적극 공략"

무림그룹은 제지 3사인 무림페이퍼와 무림P&P, 무림SP가 친환경 종이로 4월 총선과 연말 대선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림 김인중 사장은 이번 총선과 연말 대선에는 투표용지, 선거 공보, 인쇄 홍보물, 봉투 등 2만t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품질의 친환경 맞춤 종이로 선거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투표용지를 개발해 2002년 지방선거에 공급한 이래 지속적으로 투표용지를 대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