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단독보도했던 전남 화순군의 오리가공공장 유치 추진이 해당 군청의 포기로 전면 취소됐습니다.
화순군은 최근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오리가공공장 유치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정 화순'으로 표현되는 화순군은 녹십자 백신공장 있는 생물 의약산업 기지로 오리공장이 들어설 때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으로 백신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화순군은 최근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오리가공공장 유치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정 화순'으로 표현되는 화순군은 녹십자 백신공장 있는 생물 의약산업 기지로 오리공장이 들어설 때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으로 백신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