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사기에 모텔까지 턴 30대 4명 구속
입력 2012-02-28 11:35 
인터넷에서 카메라 등을 판다고 속여 돈을 챙기고 모텔에 들어가 금품까지 훔친 3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이같은 방법으로 1억 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32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사기와 절도 등을 구분하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