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진은 미국의 여류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아들 헨리를 모델로 ‘플라잉 베이비(하늘 나는 아기)라는 시리즈를 연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침실과 복도, 계단 위, 심지어 산꼭대기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레이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경을 먼저 촬영한 후 어른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에서 어른을 제거하고 배경을 합성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하늘 나는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능력자 엄마 덕에 아기가 영화 주인공이 됐구나” 슈퍼맨의 어린 시절” 합성이네” 정말 저런 능력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