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0일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의 래리 닉쉬 박사는 김 위원장의 공식 활동 재개가 남북간의 위기 국면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의 이런 체스쳐가 남측으로 하여금 대북관계를 정상화 하도록 유도하려는 계산도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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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조사국의 래리 닉쉬 박사는 김 위원장의 공식 활동 재개가 남북간의 위기 국면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의 이런 체스쳐가 남측으로 하여금 대북관계를 정상화 하도록 유도하려는 계산도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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