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성영화 '아티스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입력 2012-02-27 14:02  | 수정 2012-02-27 14:12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예는 무성영화 '아티스트'에 돌아갔습니다.
'아티스트'는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아티스트'의 주인공인 쟝 뒤자르댕은 프랑스 출신임에도 미국 배우인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철의 여인'의 메릴 스트립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한 '휴고'도 5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사진=영화 '아티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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