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성매수 혐의 공무원 1명 추가 확인
입력 2012-02-27 13:58 
제주 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모 휴게텔의 '공무원 성매수 사건'과 관련해 군인 1명을 추가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새롭게 드러난 성매수 공무원의 자료를 군부대에 넘길 예정입니다.
또, 공무원연금공단의 직업 확인에서 행정공무원 2명도 추가로 확인했지만, 결제액수가 적어 수사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경찰은 휴게텔을 압수수색해 찾은 350명에 대한 자료를 공무원연금공단에 보내 조사를 진행했고, 성매수 혐의로 공무원 14명을 포함해 27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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