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핵 안보 회의 지원"
입력 2012-02-27 11:40  | 수정 2012-02-27 16:19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를 대비해 전기안전대책본부가 발족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늘(27일) 오전 마포 서울지역본부에서 박철곤 사장을 비롯한 9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핵 안보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총력지원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해 정상회의가 끝나는 시점까지 빈틈없는 전기안전 태세를 구축하고, 24시간 대응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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