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인사건 용의자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2-27 11:30 
미용실 여주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제(2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야산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미용실 여주인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박 씨를 지목하고 주변을 탐문 수사하다가 숨진 박 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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