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동반성장 선포식을 열고 27개 항공산업 협력업체 지원에 나섭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순우 우리은행장를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AI는 우리은행과 함께 400억 원의 상생자금을 마련해 시설 확장 등에 투자하려는 협력업체에 대출할 계획입니다.
대출이자 가운데 2%는 KAI가 그리고 1%는 경사남도가 부담해 모두 3%의 이자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순우 우리은행장를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AI는 우리은행과 함께 400억 원의 상생자금을 마련해 시설 확장 등에 투자하려는 협력업체에 대출할 계획입니다.
대출이자 가운데 2%는 KAI가 그리고 1%는 경사남도가 부담해 모두 3%의 이자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