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가운데 창녕 함안보에 이어 백제보와 칠곡보, 구미보에서도 강바닥이 파이는 '세굴'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는 나머지 15개 보를 점검한 결과, 백제보와 칠곡보·구미보 등 3곳에서도 세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제보는 3월 말까지 보강할 계획이며, 칠곡보와 구미보는 세굴 깊이가 얕아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는 나머지 15개 보를 점검한 결과, 백제보와 칠곡보·구미보 등 3곳에서도 세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제보는 3월 말까지 보강할 계획이며, 칠곡보와 구미보는 세굴 깊이가 얕아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검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