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당한 품목으로 신발이 꼽혔습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해동안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 건수 2만 3,790 여건을 분석한 결과 신발 등이 40.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의류가 27.8%, 유가증권이 4.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한 해 전보다 피해 상담 건수는 25.9% 증가했으며 주로 계약 취소에 따른 반품과 환급 거절에 따른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해동안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 건수 2만 3,790 여건을 분석한 결과 신발 등이 40.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의류가 27.8%, 유가증권이 4.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한 해 전보다 피해 상담 건수는 25.9% 증가했으며 주로 계약 취소에 따른 반품과 환급 거절에 따른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