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사령부가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미 합동군 지휘소 연습인 '키 리졸브'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군 2,100여 명과 한국군 20만여 명이 참가하며 미군 중 8백 명은 해외에서 훈련을 전개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는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도 실시합니다.
북한은 이번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을 침공하기 위한 최종 훈련이라며 강력한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연평도 인근의 부대를 방문해 남한이 북한 영토를 침공할 경우 강력한 보복 공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군 2,100여 명과 한국군 20만여 명이 참가하며 미군 중 8백 명은 해외에서 훈련을 전개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는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도 실시합니다.
북한은 이번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을 침공하기 위한 최종 훈련이라며 강력한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연평도 인근의 부대를 방문해 남한이 북한 영토를 침공할 경우 강력한 보복 공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