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후는 지난 8일 X-5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제가 연습생 시절인 중2때 찍은 사진으로 기억하는데요. 불과 3년 전 사진인데 제가 봐도 풋풋하네요. 당시 키가 180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도 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중학교 2학년 시절의 설후는 뽀얀 피부와 통통한 젖살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3년 후인 현재와 비교해 놀랄 만큼 다른 소년의 면모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은 다를 게 없다.
X-5는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데인저러스(Dangerous)로 컴백한 후 이달 초 발표한 후속곡 ‘미치는 꼴 볼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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