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 투자자 482만 명…1년 새 28만 명 증가
입력 2012-02-26 12:56 
지난해 회계연도 12월 결산사 주식 보유자의 수는 482만 명으로 1년 사이 28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프리보드 법인 1천700여 곳의 실질주주는 1천676만 명으로 이 가운데 중복투자자들 제외한 순투자자는 482만 명이었습니다.
이는 전년의 454만 명보다 6.1%가 늘어난 것입니다.
종목별 실질주주의 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반도체가 가장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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