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하이마트 압수물 분석 주력
입력 2012-02-26 11:22  | 수정 2012-02-27 09:10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어제 하이마트 본사 등에서 압수한 경영 관련 자료와 회계장부 등을 분석하며 단서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선종구 회장을 비롯한 하이마트 경영진은 회삿돈 천억 원 이상을 해외로 빼돌리고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조만간 선 회장 등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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