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논문조작 불구 한국과학 위상 여전"
입력 2006-08-15 06:12  | 수정 2006-08-15 11:01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국제적 위상은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황 교수 사건이 매듭된 이후 올들어 지난달까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셀 등 3대 국제 과학저널에 게재된 국내 과학자들의 논문 수는 모두 16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황 교수 사건 직전 7개월 동안 3대 저널에 실린 논문 수 17편과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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