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가 우동이나 국수 등 전통적인 면 제품을 제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26일) 2011년까지 최근 12년간 라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 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가 작년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도에는 당면이 전체 면류 매출에서 30.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우동이 2위(25.5%)로 뒤를 이었으나 스파게티는 5위(10.0%)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스파게티는 2010년 22.0%까지 몸집을 불리며 국수(22.4%)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22.8%를 기록하며 국수(21.5%)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롯데마트는 젊은 소비층이 스파게티를 선호하고 주 5일제 수업으로 주말 간식용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26일) 2011년까지 최근 12년간 라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 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가 작년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도에는 당면이 전체 면류 매출에서 30.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우동이 2위(25.5%)로 뒤를 이었으나 스파게티는 5위(10.0%)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스파게티는 2010년 22.0%까지 몸집을 불리며 국수(22.4%)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22.8%를 기록하며 국수(21.5%)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롯데마트는 젊은 소비층이 스파게티를 선호하고 주 5일제 수업으로 주말 간식용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