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TV, 아시아 점유율 50%
입력 2012-02-26 08:33 
중국 TV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TV 브랜드의 아시아 시장 판매량 점유율은 51.3%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이 시장에서 1위를 달리던 일본 TV의 점유율은 31%로 떨어졌고, 우리나라 TV도 13%로 하락했습니다.
아시아 지역 1, 2위 시장인 중국과 일본은 자국 브랜드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아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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