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유가 50달러 선이 적정"
입력 2006-08-15 06:12  | 수정 2006-08-15 06:12
국제유가를 부풀려온 헤지펀드 등의 선.현물 가격차를 이용한 거래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스탠퍼드 C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벤 델은 헤지펀드와 연.기금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벤 델은 천연가스의 가격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65%나 하락한 것은 저장시설 부족으로 헤지펀드와 연.기금 등의 자금이 시장에서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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