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깜짝 고백 "애프터스쿨 멤버 중 내가 돈 가장 잘 벌어"
입력 2012-02-25 22:10 

[매경닷컴 MK 스포츠 김슬기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솔직함이 매력인 애프터스쿨 유이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종영 후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며 홍대 인근에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유이는 "30%가 넘는 드라마의 주연을 맞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애프터스쿨로도 1위를 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얼떨떨해 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멤버 중 내가 수입이 가장 많다"고 은근히 자화자찬했다.

끝으로 유이는 "솔로 활동이 아무리 성공적이라고 해도 애프터스쿨을 탈퇴할 마음은 없다. 끝까지 붙어있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
유이는 지난주 종영된 KBS2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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