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재미로 만든 2012년 2월 기준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표가 올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부터 전국구, 사교계, 마니아층, 마지노선으로 분류된 이 서열에서 달샤벳은 이 서열에 포함된 16팀 중 가장 마지막인 ‘마지노선에 분류됐다.
이에대해 달샤벳 멤버들은 지인에게 연락을 받고 처음 이야기를 들었다. 그 분은 화가 나서 전화를 했는데 어떤 얘기인지 듣고는 내심 기뻤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16팀 중에 한팀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매번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언젠가는 넘사벽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서열표는 ‘넘사벽에 소녀시대에 이어 투애니원, 티아라, 원더걸스-카라 등 순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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