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연희 의원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24일) 오후 7시쯤 대검 중수부에 출석해 7시간이 넘는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2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합수단은 최 의원을 상대로 유 회장으로부터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았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유 회장으로부터 "18대 총선을 앞두고 최 의원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24일) 오후 7시쯤 대검 중수부에 출석해 7시간이 넘는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2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합수단은 최 의원을 상대로 유 회장으로부터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았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유 회장으로부터 "18대 총선을 앞두고 최 의원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