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NK 기술고문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2-02-24 20:43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매장량을 부풀린 탐사보고서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는 CNK 고위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고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면서 CNK 기술고문 안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안 씨는 CNK 과장 매장량 추정치를 실제보다 과장한 보고서 작성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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