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PiFan, 27일부터 한국단편 공모전 시작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27일부터 한국단편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은 PiFan에 어울리는 주제를 다룬 60분 미만의 단편영화다. 선정작은 ‘판타스틱 단편걸작선과 ‘부천 초이스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단편 대상, ‘한국단편 특별상 등 4개 부분에서 총 1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3월23일까지(마감일 우편 소인 유효)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2-327-6313.
한편 올해 PiFan은 7월19일부터 2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