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4일 양재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철강시장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제철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현대제철은 또 성낙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이사 선임안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철강시장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제철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현대제철은 또 성낙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이사 선임안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