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에 고재호 부사장이 확정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늘(24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 인사 2명, 한국자산관리공사 측 인사 1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5명의 사장 후보 가운데 고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습니다.
경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 부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선박영업당당 상무와 인사총무담당 전무, 선박사업본부장과 사업총괄장을 맡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늘(24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 인사 2명, 한국자산관리공사 측 인사 1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5명의 사장 후보 가운데 고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습니다.
경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 부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선박영업당당 상무와 인사총무담당 전무, 선박사업본부장과 사업총괄장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