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살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어젯(23일)밤 9시쯤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42살 방 모 씨가 숨진 것을 옆방에 사는 주민 65살 신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지병인 폐결핵이 심해져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23일)밤 9시쯤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42살 방 모 씨가 숨진 것을 옆방에 사는 주민 65살 신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지병인 폐결핵이 심해져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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