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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 피해 복구비 3조 5,125억원 확정
입력 2006-08-14 19:17  | 수정 2006-08-14 19:17
정부는 지난 7월 태풍 에위니아의 피해복구비로 3조 5,125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도 2조 3천여억원을 비롯해 경남도 5천100여억원, 충북도 천900여억원, 경기도 천500여억원, 경북도 천 92억원, 전남도 843억원, 충남도 천7억원 등입니다.
이번 복구계획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9개 시군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총 8천 35억원의 국고추가지원이 포함됐으며 수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원상복구가 아닌 사전예방적 복구개념으로 수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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