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은행 BIS 비율 '합격점'
입력 2012-02-24 10:18 
국내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 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모두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인 10%를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18개 은행의 BIS 비율이 13.9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 가중치를 반영한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12%를 넘어서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받습니다.
씨티은행이 16.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농협, 신한은행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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