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15층짜리 주차타워의 6층에 50살 황 모 씨가 자신의 차량과 함께 고립됐습니다.
황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지만, 황 씨 차량의 문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8살 박 모 씨가 주차타워 시스템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황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지만, 황 씨 차량의 문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8살 박 모 씨가 주차타워 시스템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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