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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사랑을 그대품안에’ 당시 집 담벼락 붕괴된 사연
입력 2012-02-24 00: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차인표가 MBC ‘사랑을 그대품안에 방송 당시 팬들에 의해 집 담이 무너진 사연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차인표는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한 후 현재 부인 신애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신인이었던 차인표는 인기에 얼떨떨하기만 했다. MC들이 인기가 엄청났죠?”라고 묻자 차인표는 몰려든 팬들 때문에 집 담이 무너졌다”고 담담하게 회상했다. 이어 150번 종점 북가좌동에 살았다”며 쓸데없이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평소 진중한 이미지의 차인표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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