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권 3개 시 통합 논의 본격 시작
입력 2012-02-23 18:41  | 수정 2012-02-24 08:09
경기도 수원과 화성, 오산 등 수원권 3개 시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이들 3개 지자체장은 오늘(23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권 3개 시 행정구역 조정 관련 연구용역을 공동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권역별 토론회를 주관할 상생협력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수원권 3개 시가 통합되면 인구 200만 명, 재정규모 3조 원, 지역 내 총생산 40조의 전국 5대 대도시가 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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