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와이낫, 인디밴드 최초 `라이브 앨범` 발매
입력 2012-02-23 18:16 

지난 10년간 약 800회 공연을 펼친 밴드 와이낫이 인디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라이브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와이낫은 최근 2CD 라이브 앨범 '와이낫 生'을 발매했다. 총 23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라이브 실황 녹음 후 수정, 편집, MR을 완전히 배제한 진정한 '라이브' 음반이다.
와이낫은 앨범 발매에 맞춰 단독공연도 갖는다. 3월 11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V-hall)시작이번 공연에서는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물론, 실황 당시 소화하지 못한 와이낫의 다른 곡들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는 게스트로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바이바이배드맨이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 : V-entertainment 02-338-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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