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보라, 정범균 끊임없는 구애에 "나에게는…"
입력 2012-02-23 17:04  | 수정 2012-02-23 17:07

개그맨 정범균의 구애를 받고 있는 신보라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신보라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선후배가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한다. 정범균은 나한테 그냥 선배님이다. 전혀, 전혀”라며 내 취향하고는 좀 다르다. 이상형은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신보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코너에 최수종과 양동근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하며 최수종님은 내 어렸을 때 이상형”이라고 말해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정범균은 라디오와 TV를 통해 신보라에게 적극 구애를 펼친 바 있으며, 공개고백 후에 신보라와 더 멀어졌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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