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진원 신한은행장 연임
입력 2012-02-23 16:00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연임돼 오는 2015년까지 신한은행을 계속 이끌게 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창기 제주은행장과 신한데이타시스템 김형진 사장도 연임됐습니다.
신한캐피탈 사장에는 황영섭 신한캐피탈 부사장이,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문종복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들은 조만간 열리는 각 계열사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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