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BMW코리아, "최적의 장소에 자동차 트랙 만든다"
입력 2012-02-23 14:10 
BMW코리아가 국내 요지에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동차 트랙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2~3개월 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여가 트랜드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한국에 오픈하기로 했다고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김효준 사장 김효준 사장은 "BMW를 사려는 소비자 뿐 아니라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자신의 차로 운전 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와 테크니컬 센터가 결합된 신개념의 공간인 동시에 자동차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쉽도록 서울에서 1시간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5군데 후보지를 놓고 선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면적은 최소한 3만~4만평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직선거리가 700~1km의 거리가 되는 곳"이라며 "2~3개월 후에 세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MW는 경기도 이천에 오프로드 바이크를 위한 서킷인 엔듀로파크를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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