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청 핵안보정상회의 경비태세 돌입
입력 2012-02-23 12:01 
관세청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세관을 포함해 주요 공항만세관에 방사능 탐지기 등 과학검색장비를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또한, 휴대품 검사 인력과 감시 인력을 늘려 일반 여행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26일과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세계 50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국제행사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