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알코올성 간질환 5년 새 18% 감소
입력 2012-02-23 12:00 
지나친 음주로 지방간이 생기는 등의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인원은 2006년 183만 명에서 2010년 150만 명으로 17.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총진료비는 38% 증가해, 알코올성 간질환이 만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는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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