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탑차 전복…2명 사상
입력 2012-02-23 11:06 
오늘(23일) 오전 3시5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위에서 5톤 냉동탑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신원미상의 남자 1명이 숨지고 운전자 46살 신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신 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음주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술에 취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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