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입력 2012-02-23 10:37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오는 25일부터 150원씩 오릅니다.
서울시는 25일 첫차부터 시내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 광역 버스, 마을버스의 요금이 150원씩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카드 사용 시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천50원으로, 광역 버스는 1천700원에서 1천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